수트에 스니커즈 매치. 가장 먼저 시도한 프라다 PRADA

 

안녕하세요. 스타일리스트 배선영입니다.

우리가 정말 흔하게 스타일링 하는 바로 그거!! .. 프라다가 시작했습니다.

뭘까요?

 

 

20세기 패션계 새로운 도전!

 

역시 패션은 새로운 도전을 하는 자만이 살아남는 곳인것 같아요.

20세기, 프라다는 패션계에 혁신을 일으켰어요!

어떤 혁신일까요? 

 

 

나일론백

 

 

프라다 하면 나일론백이 유명한데요.

이 백은 1984년에 첫 선을 보이며 나일론의 도전적인 선택은 전통적인 가죽 제품과는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사하여 금세 패션 아이콘으로 떠올랐습니다.

명품이, 가죽이 아닌 나일론으로 가방을 만들어서 판다고 처음에는 주목을 못받았지만 역시나 유행이 되며 프라다를 대표하는 상품이 되었죠.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고 활동적인 제품으로 대 히트를 쳤답니다!

 

수트와 스니커즈 스타일링

 

 

또한, 프라다는 정장과 스니커즈를 대담하게 조합하여 패션계를 뒤흔들었습니다.

당시에는 상상도 못할 스타일이었죠.

수트에는 당연히 구두를 신었어야 했으니까요!

 

이는 당시에는 전례 없는 시도였지만, 빠르게 수용되어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프라다의 도전 정신

 

 

 

이러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스타일의 결합은 프라다를 20세기 패션계의 중요한 산물로 만들었습니다.

프라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은 패션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스타일링

 

 

지금 우리들은 수트에 스니커즈를 정말 편하게 매치하고 다니는데요.

센스있는 스타일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있죠.

프라다의 이런 시도가 없었다면...

아직도 불편한 정장-구두 스타일링을 하고 다닐것만 같고

만약 정장-스니커즈 스타일링을 시도 한다면...

사회는 예의 없는 스타일이라고 치부 할것 같습니다.

 

 

 

프라다의 앞으로의 도전

 

프라다의 새로운 시도들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어요.

20년 뒤엔 또 무엇인가 패션의 장르로 자리잡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설마 이렇게 미니 쇼츠를 입은 남자들인가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세련되고 성공한 여자는 프라다를 입을것만 같은 느낌.

PR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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