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Spring Summer 10가지 패션 트렌드

 

 

 

안녕하세요.

스타일리스트 배선영입니다!

2024 패션트렌드 10가지를 소개 해드릴게요!

시즌마다 트렌드를 알고 옷을 입으면 옷장안에 있는 옷들도 활용할수 있고 불필요한 쇼핑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나에게 부족한 아이템이 무엇인지 알수 있답니다!

 

 

핑크

 

Gucci 의 베이비 핑크입니다!

봄에는 이렇게 여리여리한 컬러가 여심을 자극하는것 같아요!

집에서 잘때 입으면 코도 안골고 침도 안흘리고 이쁘게 잘것만 같네요 ㅎㅎ

 

 

오피스룩으로 이쁜 롱원피스입니다.

 

 

볼드한 골드 네클리스와 핑크 블레이져 컬러 매치가 너무 이쁜 룩이에요!

 

 

발망의 폴카도트 원피스입니다. 인형 옷 같은 룩으로 여러 유행 트렌드를 모두 접목 시켜놓았어요.

폴카도트 + 핑크+ 장미

 

 

Roberto Cavalli 의 트렌치 코트도 독특해요

 

 

Carolina Herrera 의 새틴 머매이드 스커트도 몸매를 아주 날씬하게 보이게 해준답니다!

 

 

새틴 블레이져도 너무 사랑스러운걸요! 

 

 

새틴

 

두번째, 새틴 코트입니다!

2024 SS 컬렉션 코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Carolina Herrera 의 맥시 트렌치 코트예요.

맥시 길이로 고급스러운 컬러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꼭 입고 싶어요~

 

 

Givenchy 의 H라인 코트에요.

강렬한 블루 컬러는 블랙 의상에 잘 어울리구요.

 

 

초컬릿 컬러 코트는 뉴트럴 의상에 잘 어울려요.

 

 

Altuzarra 의 A 라인 코트에요.

핑크 컬러와 레드 컬러가 여성스러운 느낌이에요.

 

 

 

 

라일락 

 

세번째, 라일락 컬러입니다.

이번시즌 가장 라일락을 잘 표현한 3.1 Phillip Lim 의 컬렉션입니다.

원피스는 아닌데 팬츠로 라일락컬러의 쉬폰 소재의 디테일을 아주 잘 표현했답니다.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드러나는 Carolina Herrera 의 실크 원피스입니다.

디테일이 특이하지는 않지만 컬러가 압도되네요.

 

 

큐트한 Chanel 의 수트셋업입니다.

중후 하지 않고 상큼 발랄한 느낌으로 입을수 있어요.

머플러도 라일락 컬러로 매치하니 너무 이뻐요.

올해는 아이템들을 같은 톤으로 스타일링 하는 런웨이가 많이 눈에 띄네요.

한번 활용해보세요~

 

Nina Ricci 의 롱 드레스입니다.

 

 

 

 

프레피룩

 

학교 갈 준비 되셨나요?

네번째 트렌드는 바로 프레피룩입니다.

90년대 폴로셔츠를 꺼내 입은것 같은  MSGM  입니다.

정말 초등학교때 이런옷 많이 입었던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게 지금 옷장에 있다면 안사도 될려나요 ㅋㅋ

 

꽃을 만개 해놓았네요.

 

 

그물 스커트에 받쳐입으니 뭔가 스타일리쉬 하군요! 역시 패션은 시도입니다.

 

 

단발머리 모델의 룩이 정말 학생룩 같아요.

 

 

 

Miu Miu 미우미우의 프레피룩입니다

미니스커트에 스타일링한 셔츠와 교복자켓 스타일링이.

다시 학생이 된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남학생들 이렇게 속옷도 삐쭉 삐져 나와 있구요 ㅎ

이번 시즌에는 폴로 셔츠도 트렌드니까요.

옷장 어디 깊숙한 곳에 있을지도 모르니 쇼핑가기 전 꼭 체크 하세요!

 

 

 

숏 쇼츠

 

Dolce & Gabbana 의 오프닝인데요.

모델 포스가 압도적이에요!

스트라이프 수트를 이렇게 재해석 하다니!!

돌체앤가바나 너무 리스펙이에요 ㅜㅡㅜ

너무나도 섹시하다구요 ㅠㅠ

모델에게 탱크탑에 숏 숄츠를 입히고 스타킹과 스틸레토힐!

패션은 역사적으로 섹스어필 해야 사람들의 심리를 움직일수 있는것 같아요.

 

 

길게 늘어뜨리는 스카프도 너무 스타일리쉬 하죠!

 

 

에르메스입니다.

뉴트럴 컬러인데 흑인 모델의 피부톤과 너무 이쁘게 어우러집니다.

피부톤도 의상 컬러가 살아나느냐 죽느냐 차이가 엄청 심합니다.

그래서 런웨이를 보면 원색 계열을 흑인 모델에게 입히는 이유가 있죠.

너무나도 아름답게 표현이 되기 때문인데요.

Y 자 네크라인 탑이 너무 이쁘구요. 이런 아이템은 꼭 구입 하셔서 블레이져 안에 매치하시면 한끝 차이로

정말 스타일리쉬 하답니다.

하이웨이스트 쇼츠가 우아합니다.

 

 

 

Laquan Smith  의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입니다.

 

 

 

aquan Smith 의 데님 쇼츠입니다

. 이번 시즌에서는 마이크로 미니 팬츠가 많이 나왔어요.

 

 

 

화이트 드레스

 

Alberta Ferretti 의 맥시드레스입니다.

역시 맥시 드레스는 허벅지 아래는 단추를 풀어줘야해요.

걸을때 다리도 훨씬 길어보이고 날씬해 보인답니다.

 

 

 

네크라인도 다 잠그지 않으니 너무나도 걸리쉬해요 :)

 

 

 

 

입고싶은 스타일링입니다. 키가 크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키가 작으신 체형분들은 이렇게 튜닉으로 입으세요.

미니쇼츠를 입으면 편하게 활동할수 있어요.

 

 

Dior 의 미디 길이도 있어요.

레이스 소재로 순수한 느낌이에요.

 

 

Carolina Herrera 의 셔츠 드레스입니다.

풍성한 벌룬 슬리브가 마른 몸매를 글래머러스 하게 커버 해줄수 있어요.

단, 덩치가 커보일수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하이라이즈

 

 

Rokh 의 팬츠는 화이트 탑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네요.

 

 

와우~ 3.1 Philip Lim 의 3피스 수트에요.

봄에 입으면 너무 이쁜 라이트한 라임 컬러같아요.

미니 탑과 베스트가 있어서 꺄~ 입고싶어요.

 

와 진짜 클로즈업 하니 너무나도 멋스럽다는!!

 

Hermes 가죽팬츠에요.

다크 초컬릿 컬러입니다.

끝라인이 지그재그로 디테일이 이쁜 탑과 매치했네요.

 

 

Saint Laurent 의 점프수트인데요.

벨트를 허리 선을 높게 해서 연출했어요.

 

 

 

 

메탈릭

 

여덟번째 트렌드는 메탈릭입니다. Attico 의 실버 롱코트인데요.

와~ 그냥 실버 코트가 아니라 붉은 선이 있어요.

 

 

타탄체크 같은 디테일로 되어 있는데요.

반짝반짝 빛나면서도 고급스럽습니다.

 

피팅 해보고 싶네요. 혹시 무겁지는 않을까요?

실버 컬러의 스트랩슈즈와 매치하니 더 이쁘네요! 스타킹도 실버로 맞춰주었어요.

 

STAUD 의 스팽글 팬츠입니다.

스팽글 팬츠 하면 어떻게 입어야 하나.. 싶을때가 있는데요.

같은 컬러의 베스트에 매치하니 스타일리쉬하게 입을수 있네요!

 

 

꾸민듯 안꾸민듯., 외출 쌉가능할듯!!

 

 

저도 스팽글 팬츠가 요즘 눈에 들어오던데 네이비로 한번 골라봐야겠어요.

 

 

Nina Ricci 의 메탈릭 수트입니다.

와우. 모델 키가 190 인가요! 넘사벽의 다리길이네요.

 

컬러감이 너무 이쁘지만 메탈릭 수트는 튀는만큼 자주 못입게되죠.

그럴땐 이렇게 다른 아이템들과 믹스매치 하는것도 잘 활용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 

 

 

올시즌 가장 많은 메탈릭 아이템을 출시한  Laquan Smith 입니다.

 

역시 흑인 모델들이 메탈릭 의상들을 착용하니 정말 컬러가 아름다워요! 컬러 대비가 너무나도 이쁘네요.

 

 

리본

 

올시즌은 리본 디테일이 과한 디자인이 많이 출시 되었어요!

AKNVAS 가슴앞을 장식한 리본입니다.

 

 

이번시즌 가장 많은 리본을 선보인  Nina Ricci 입니다.

웨딩드레스로 입어도 너무 이쁠것 같은 화이트 셋업입니다.

뒷부분에 큰 리본이 있어요.

 

 

여러가지 크기의 리본들이 붙어있는데 너무 큐트하네요!

 

 

블랙 리본은 좀 커도 무난하게 입을수 있을것 같아요!

 

 

하늘색 리본도 걸리쉬해요.

 

 

와우~ 메탈릭 핑크 빅 리본입니다.

선물 그자체네요!!

파티에서 이거 입으면 그날은 내가 주인공!!

 

 

 

 

플라워

 

항상 SS 시즌이면 출시되는 플라워 패턴입니다.

봄에는 새싹이 돋고 따뜻해지면서 꽃도 피고 온 생명이 잠에서 깨는 계절이잖아요.

그래서 컬러도 핑크핑크하고 초록초록하고 푸릇푸릇한 색감들이 패션계에도 나오게 된답니다.

컬러도 채도만 조금 다르게 해서 이름만 다를뿐 다 거기서 거기라는점!

 

Carolina Herrera 의 플라워 니트 원피스입니다.

옛날에 엄마 옷장에서 본것 같은데... 역시 유행은 돌고 돌아요~

 

 

Roberto Cavalli 의 쉬폰드레스입니다.

아.. 정말 너무 여성스럽고 이쁘고 ㅡㅜ 나죽어 ㅜㅜㅜ

 

이번 시즌 가장 많은 꽃을 보여준  Balmain 입니다.

새빨간 로즈가 있는 드레스.

 

온통 장미 덩쿨인 레이니 코트도 있어요.

와... 이걸 어떻게 관리하지....

세탁소에서도 안받아줄거 같은뎅 ㅋㅋ

 

 

큰 꽃이 달려있는 원숄더 탑에 새빨간 장미 프린트 부츠컷 스타일링이에요.

과하지만....

 

상큼한 오렌지색 튜브탑 원피스에요.

아. 꽃들이... 정말 작품입니다.

 

장미가 너무 이쁘게 표현된 코트에요.

만화에 나올법한 프린트에요. 사랑스럽네요!

 

 

와... 그린 컬러의 미니원피스인데..

꽃 디테일이 미쳤다 ㅜㅜ

이번시즌 발망 어쩔거야 ㅜㅜㅜㅜ

꽃무덤입니다 ㅜ

 

초록 원피스도 인형옷같아요.

 

 

와 스팽글 꽃 디테일... 진짜 명품은 다르네요.

 

 

블루 컬러도 너무 이쁘다는. 스커트 라인이 너무 이쁘게 잘 빠졌어요.

 

 

 

영상으로도 보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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