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도 갖고 싶어하는 시계, 까르띠에 크래쉬 시계

 

 

안녕하세요! 스타일리스트 배선영입니다.

이 그림은 화가 살바도르 달리(1904~1989) 가 1931년에 그린 초현실주의 대표작 '기억의 지속' 입니다.

 

 

 

녹아내리는듯한 시계가 특징인데요.

현실에서도 이런 시계가 있다는점!!

 

 

바로 까르띠에의 크래쉬 시계입니다.

<넓고 얕은 패션 지식> 시작합니다!

 

 

 

 

 

한정판 까르띠에 크래쉬

 

 

바로 이 시계가 '크래쉬 시계' 입니다!

흘러 내린듯한 디자인이 아주 독특한데요.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대중적인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시계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아주 인기가 높은 제품이랍니다.

 

 

 

 

 

크래쉬 탄생 일화 

 

바로 이 시계에 얽힌 유명한 일화가 있어서 소개 해드립니다!

1960년대 까르띠에 런던 매니져가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게 됩니다.

차량은 불에 탔고 매니져의 손목에는 까르띠에 '베누아' 시계가 채워 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18K 골드로 되어 있는 베누아 인데요.

차량이 불에 타면서 골드로 만들어진 시계는 녹아버리게 됩니다.

상당히 일그러진 모양을 하게 되는데요... 

 

 

 

 

그를 추모하며...

녹은 시계에 영감을 받은 까르띠에에서는 매니져를 추모하며 한정판 시계를 출시합니다.

'크래쉬' 는 영국의 은어로 '교통사고'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R.I.P

 

 

 

크래쉬, 세상 밖으로 나오다

 

18K 골드가 다 녹아서 흘러 내린듯한 디자인의 '크래쉬' 시계입니다.

1967년 처음 출시 되었습니다.

 

 

 

 

한정판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Swinging Sixties

 

1960년대에는 락음악, 히피문화, 팝아트 등 의 감성이 있었는데요.

 

 

 

'Swinging Sixties' 라고 불리어졌습니다. 

 

 

 

크래쉬 디자인은 1960년대의 감성들이 잘 녹아든 디자인이라고 할수 있어요.

 

 

 

 스타들의 크래쉬

 

이시계를 소유한 인물로는 칸예웨스트, 제이지 등이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뷔도 크래쉬 시계가 갖고 싶다며 경매에 참여중이라고 했는데요.

 

 

 

한정판이어서 더욱더 시계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역대 최고가에 판매, 세계 신기록 경신!

 

2022년 5월에 1967년 생산된 크래쉬 시계가 165만달러에 낙찰 되었습니다.

한화로 21억정도의 금액입니다.

 

 

 

BTS 뷔도 꼭 좋은 제품을 만날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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