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nchy] 오드리햅번의 지방시 드레스

안녕하세요!

패션 강의 1타강사

스타일원미 대표 스타일리스트 배선영입니다!

 

​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에서 오드리햅번의 드레스가 어디껀지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지방시' 에 관한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 ​ <넓고 얕은 패션지식> 지금 시작합니다!!

 

영상으로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패션계에서 모든 디자이너들의 마스터였던 발렌시아가 아꼈던 제자는 지방시였어요!

발렌시아가가 은퇴할때 VVIP 리스트를 모두 지방시에게 넘길정도로 말이죠.

 

 

지방시가 처음 부티크를 오픈할때 가난했어요.

 

 

당시 오트쿠튀르는 상류층이 입는 화려한 드레스가 주된 아이템이었는데요.

지방시는 가난했기 때문에 저렴한 원단으로 첫 오트쿠튀르 컬렉션에서 "SEPARATS" 세퍼레이츠라는 이름으로

드레스가 아닌 단품디자인들을 선보였어요.

 

 

유명 모델 '베티나 그라지아니' 가 입은 이 블라우스.

베니타 블라우스를 디자인 했는데 지방시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지금 봐도 트렌디 한데요?

소매가 러플 때문에 풍성하니 얼굴이 작아보일것 같아요 :)

 

 

또 '오드리햅번' 이 출연하는 영화 '사브리나' 에 드레스를 디자인 해 주었는데요.

'오스카' 시상식에서 의상부문 수상을 했습니다!

 

 

더 유명한 영화 '티파티에서 아침을' 에서 오드리 햅번 기억 하시죠?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오드리 햅번인데요.

꺄~ 지금도 이런 디자인들이 여름이면 나오곤 하는데 이게 바로 지방시의 작품입니다!

 

 

이때 오드리햅번 헤어도 너무 사랑스럽고 저 왕관 티아라도 유행했었죠.

 

 

1957년 지방시는 '랭테르디' 'Langterdi' 라는 향수를 만들었어요.

 

 

1957년 지방시는 '랭테르디' 'Langterdi' 라는 향수를 만들었어요.

 

 

사진들을 보면 연인같지만 오래된 우정이었다고 해요.

 

 

1963년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되는 사건이 있었어요.

 

 

케네디 대통령의 장례식으로 케네디 가문은 '지방시' 의 블랙의상을 입고 장례식을 치룹니다.

장례식이 전 세계 TV 와 신문에 소개 되었는데요.

이때 '지방시' 는 상류층들이 입는 옷이라는 인식이 사람들에게 자리잡게 되었답니다.

 

 

지방시에 대해 조금 알게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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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패션 강의/ 패션 강연 스타일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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