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트로'를 대표하는 페이즐리 문양

 

안녕하세요! 스타일원미 대표 스타일리스트 배선영입니다.

오늘은 멀리서봐도 딱 알아보는 '에트로' 의 페이즐리 문양에 대해 알아볼까요?

<넓고 얕은 패션 지식> 시작합니다!

 

 

 

에트로는 1968년 Gimmo Etro 에 의해 창립된 브랜드입니다 :)

 

 

에트로의 시그니쳐 문양 아시죠?

이 페이즐리 문양은 '에트로' 라고 브랜드 로고가 적혀있지 않아도 '에트로다!' 라고 알아볼수 있는데요.

 

 

 

그만큼 에트로를 대표하는 시그니쳐 문양이랍니다!

이 페이즐리 문양은 '아르니카' 라고 불리우며 동양의 전통적인 문양 중의 하나입니다.

 

뚜렷한 곡선모양의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아르니카' 는 색색의 6가지 면사를 사용해 자카르 기계로 페이즐리 문양을 정교한 수작업으로 직조한 패턴입니다.

 

 

 

여기에 에트로의 비법인 아르니카 식물에서 추출한 기름을 활용한 코팅으로 내구성을 더해

핸드백을 사용할수 있도록 만든 특별한 직물입니다.

 

 

 

아르니카 오일로 만든 크림 등 화장품도 많더라구요.

허브 티도 있구요.

'아르니카' 는 우리몸에 이로운 식물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인간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페이즐리 문양은 옷 뿐만이 아니라 가방, 스카프, 슈즈 등 다양한 라인에 적용되어

에트로의 제품 라인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에트로는 페이즐리를 통해 동양의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미학을

유럽의 전통적인 패션에 결합시키는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넓고 얕은 패션 지식> 숏츠 영상을 보시면 2024년 에트로 컬렉션에는 어떤 스타일이 출시 되었는지 보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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